-
[issue&] ‘Green & Mobility’ 중심 사업구조 전환... 친환경 선도 기업 발돋움
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, 이차전지소재,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‘Green &
-
최정우, 2차전지 소재 공급사슬로 포스코 혁신한다
미래 먹거리 발굴.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당장 풀어야 할 숙제다. 2018년 포스코 회장이 된 이후 그는 ‘미래 먹거리’를 찾고, 이를 포스코의 새로운 ‘성장동력화’하는 데 주력
-
철강 기업 포스코, 이차전지·수소산업 키운다
1일 창립 53년을 맞은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‘그린&모빌리티’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한다고 선언했다.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 보낸 메
-
포스코, "53년 철강기업서 배터리·수소로 영토 확장" 선언
지난달 31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 본사 인근 수변공원에 설치한 복합문화공간 '파크(Park)1538'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사진 포스코 1일 창립 53년을
-
포스코그룹, 철강 넘어 신성장 동력으로 기업 가치 상승
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,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1월 말 1349조 9849억 원에서 4조 1027억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V.A.C.C.I.N.E 키워드 주목 … 코로나 넘어 경제 반등 이끈다
2021년 새해를 맞아 한국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뛰고 있다. 지난해 못지않은 불확실한 환경에도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. 사진은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 확대
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‘옴브레 무에르토’ 염호의 리튬 매장량은 1350만t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. 전기차 약 3억70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. 사진은
-
포스코 이사회, 최정우 회장 차기 CEO 단독 후보로 의결
최정우 포스코 회장. 사진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. 포스코는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(CEO) 후보
-
전기차 3억7000만 대분 리튬이 가득…포스코 ‘소금호수 잭팟’
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리튬 매장량을 측정하기 위한 탐사를 하고 있다. [사진 포스코]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당초 예상보다 6배나 많은
-
아르헨 소금호수 산 포스코, 리튬량 '전기차 3억대분' 횡재
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리튬 매장량을 측정하기 위한 탐사를 하고 있다.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당초 예상보다 6배나 많은 것으
-
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과감한 투자, 상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구 찾는다
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, 최근 빌&멜린다게이츠재단이 코로나19 백신
-
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세계 첫 친환경 ‘흑연 쾌삭강’ 양산제품 개발
포스코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금속분리판 소재에 사용되는 ‘Poss470FC’를 독자 개발했다.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Poss470FC의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수소전기차 보급
-
테슬라 '애매한' 사진 한장 때문에…발칵 뒤집힌 투자자들 왜
배터리데이에서 테슬라가 어떤 신기술을 공개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내달 22일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온갖 억측이 난무하자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(사진)가 직접
-
포스코, 세계 최초 ‘친환경 쾌삭강’ 개발…환경규제 시대 선점
포스코는 납 대신 흑연을 사용해 절삭을 쉽게 만든 친환경 쾌속강을 개발해 판매한다. 친환경 쾌속강으로 만든 각종 정밀 기계 부품의 모습.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‘친환
-
유기물은 몸에 좋고 무기물 나쁘다? 그럼 석유 먹어도 되나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62) 우리 모두 유기는 좋고 무기는 나쁘다고 생각한다.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네랄은 무기물에 해당하고,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메
-
폐기물 재활용률 86% 맞아? 전국 235곳에 ‘쓰레기산’
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는 거대한 쓰레기 봉분이 솟아 있다. 아무렇게나 버려진 비닐과 나뭇조각·부직포 등이 흙과 섞여 산을 이루고 있다. 누군가 몰래 버린 방치폐기물이 쌓인 결과
-
스가 “징용 판결 해결하라” 김현종 “역사 바꿔쓰는 건 일본”
일본이 결국 한국을 ‘화이트국가(안보우호국)’에서 배제했다. 일본 정부는 28일부터 첨단소재·전자·통신·센서·항법장치 등 전략물자를 포함한 1100여 개 품목을 한국에 수출할 때
-
[대한민국 인재 산실, 한양대 80년]우리나라 성장과 함께한 ‘실용학풍’… 학문 간 융합연구로 미래 시대 주도
한양대학교는 지난 80년간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‘대한민국의 성장동력’으로 자리매김했다. 대학의 학풍인 실용학풍에 걸맞게 인공근육·자율주행차·
-
[기업시민과 신성장사업]포스코, 'with POSCO(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)' 비전 제시
2019년 포스코 시무식 최정우 회장 신년인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
-
[issue&] ‘기가스틸’등 최첨단 철강소재 개발해 친환경 글로벌 철강산업 선도
━ 포스코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차량 경량화를 통해 연비를 개선한다. 포스코센터 스틸갤러리에 전시된 기가스틸 접목 전기차. [사진 포스코] 글로벌 철강산업을 선도하는
-
[다시 뛰자! 한국 경제] 미래 도약 위해 5년간 45조 투자, 2만 명 고용
포스코가 45조를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 한다. 최정우 회장이 2고로를 방문한 모습.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
-
[혁신 경영] 신시장·신사업 도전, R&D 투자 … 경영체질 개선 24시간이 짧다
━ 국내 기업들 위기 대처 총력전 SK그룹은 신약 개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. SK그룹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최근 뇌전증 신약 ‘세노바메이트’에 대한
-
[10월의 나눔보고서] 5년간 45조원 투자, 2만 명 고용…미래 도약 발판
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.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.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,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
-
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 "1조 투자해 포항·광양 벤처밸리 조성"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807/27/c48e5c3e-6a0b-4cc1-8ae